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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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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및 줄거리
2. 등장인물
3. 평가 및 반응
*명대사*
1. 정보 및 줄거리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옥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저승 법정 드라마로 관객들을 초대합니다. 이 영화는 이 사회에 이슈화되어 있는 이야기들이 재밌고도 복잡한 도덕적 구조를 파헤칩니다. 주인공들이 영혼을 사후 세계로 인도하면서 죄와 구원, 신의 정의가 겹겹이 쌓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죄의 개념과 그 결과가 중심이 되어 관객들은 옳고 그름 사이의 영원한 투쟁에 대해 심오한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숨 막히는 비주얼과 인간과 신의 영역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통해 매혹적인 두루마리 그림처럼 펼쳐지는 이 영화는 인간의 선택과 그것을 지배하는 우주의 질서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드러냅니다.
2. 등장인물
‘신과 함께-죄와 벌’은 인간의 경험을 정의하는 무수한 감정과 윤리적 딜레마를 담는 그릇 역할을 하는 등장인물들을 소개합니다. 매혹적인 배우가 연기하는 확고한 저승사자는 연민과 심판의 무게가 균형을 이루며 지옥의 여정을 감정적으로 충만한 이야기로 만들어 줍니다. 각자의 미덕과 결점을 지닌 수호자들은 인간 조건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합니다. 등장인물들이 망자의 죄와 대면하면서 관객이 후회와 용서, 구원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라는 주제와 씨름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모든 지옥의 존재와 저승에서의 인물들은 영화의 정서적 울림을 더하며, 천상과 인간 모두에서 공명하는 등장인물의 태피스트리를 만들어냅니다.
영화에서 주연으로 하정우(강림), 차태현(자홍), 주지훈(해원맥), 김향기(덕춘), 김동욱(수홍), 마동석(성주신)이 등장하고 조연으로 오달수(판관 1), 임원희(판관 2), 도경수(원일병), 이준혁(박중위), 예수정(자홍모), 장광(진광대왕), 정해균(변성대왕), 김수안(태산대왕), 남일우(허춘삼), 정지훈(허현동)이 등장합니다. 우정 출연으로 김수로(고양이소 아버지), 김민종(저승차사)도 등장하고 특별출연으로 이정재(염라대왕), 김해숙(초강대왕), 이경영(오관대왕), 김하늘(송제대왕), 유준상(동료 소방관)이 등장합니다.
3. 평가와 반응
‘신과 함께-죄와 벌’ 영화적 기량, 주제적 깊이, 정서적 영향력으로 폭넓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이 영화가 숨 막히는 CG와 실제 효과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사후 세계를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묘사했다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죄와 등장인물들이 직면한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서사의 탐구는 윤리, 책임감, 구원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에 대한 심오한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마다 인간의 선택이 연약함에 대한 눈물겨운 반성부터 깊은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이 영화의 능력에 대한 찬사까지 다양한 반응이 이어집니다. 관객들은 영화가 촉발한 성찰과 사색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영화적 스펙터클의 역할을 넘어 자기 성찰과 철학적 탐구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지극히 개인 차원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영화의 능력은 단순함을 넘어 집단의식과 공명하는 독립된 걸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관객들을 인간 존재의 경계를 초월하는 지옥의 여행으로 안내하는 영화의 변혁적 힘을 입증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성공은 기술적인 탁월함과 매력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죄의 본질, 심판, 구원의 추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에 있습니다. 관객들은 수호자들과 함께 신들의 재판소를 탐험하면서 수동적인 관중이 아니라 어둠과 빛의 영원한 투쟁을 탐구하는 영화적 항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정의하는 복잡한 요소와 면죄부를 향한 탐구에 대한 몰입도 높은 탐험입니다.
네티즌 평점으로 총 7.83점(남 6.39/여 7.89)을 받았으며 다른 천만 관객 영화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중 남성의 점수가 6점대로 남성이 보기에 기분 좋지 않은 장면이 등장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명대사*
해원맥(주지훈) - “그래, 내가 니 애미다.”
“어어 괜찮아 괜찮아 아저씨 오늘 처음 죽어봐서 그래.”
“난 환생할 거 정했어. KOSPI 10위권 안쪽 재벌 2세로.”
“그러니까 인터넷 댓글 같은 거 함부로 달고 그러면 안 돼.”
“대한민국 소방관 대단하네. 완전 어벤저스야.”
수홍(김동욱) - “지난 일에 대해서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아라.”
“얘넨 내 쫄따구들이야.”
“나 지옥 가?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
염라대왕(이정재) - “세상의 수많은 사람이 있고 잘못을 저지른다. 그리고 그중 일부만이 용기를 내어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며, 또 그중 절망 극소수가 진심으로 용서를 한다.”
“어찌, 내가 염라대왕이 될 상인가?”
“저승법 제1조 1항! 이승에서 진심 어린 용서를 받은 자는 저승에서 다시 심판할 자격이 없다.”
강림(하정우) - “고개 드세요. 김자홍 씨, 당신 아직 죄인 아닙니다.”
“난 기회를 줬다. 나중에 혓바닥 조심해.”
“김자홍은 낮에는 불을 꺼야 했고, 밤에는 불을 피워야 했다.”
“음 아니야 아니야 왜 그런 생각을 해. 넌 아무 생각하지 마! 어떤 생각이 떠올라도 넌 그 생각을 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
“너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후루룩... (퉤) 이건 나도 못 먹겠다.”
덕춘(김향기) - “워...월직차사 이덕춘.”
“귀인이에요! 귀인이에요 귀인.”
“네! 김자홍 씨는 이렇게 2017년 4월 28일,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자홍 모(예수정) - “사랑한다.”
자홍(차태현) - “돈 때문이었습니다.”
태산대왕(김수안) - “너네 둘 이리로 와보라고.”
“그니까 내가 귀인은 그냥 보내자 그랬지.”
초광대왕(김해숙) - “money?”
원일병(디오) - “죄송합니다. 펑!”
성주신(마동석) - “아직 싱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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