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평가 반응

목차
1. 정보 및 줄거리
2. 등장인물
3. 평가 및 반응
*명대사*

1. 정보 및 줄거리

  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공상 과학 액션 영화로 2007년에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해즈브로의 인기 장난감 라인과 동명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원작으로 합니다. 현재를 배경으로 외계 로봇인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두 진영이 지구에서 전쟁을 일으키면서 벌어지는 오랜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는 기계 생명체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강력한 유물인 큐브가 지구의 오토봇에 의해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들의 적인 디셉티콘 역시 우주를 정복하기 위해 큐브를 노리고 있어요.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과 메가트론이 이끄는 디셉티콘이 유물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면서 인류의 운명이 위태로워집니다. 혼란 속에서 샘 윗윅키라는 10대 소년이 오토봇 정찰대 범블비로 밝혀진 오래된 자동차를 무심코 구입하면서 트랜스포머의 오랜 갈등에 휘말리게 됩니다. 샘은 오토봇과 샘의 연인 미카엘라 베인스, 정부 요원 시모어 시몬스를 비롯한 인간 동료들과 함께 큐브를 보호하고 디셉티콘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2. 등장인물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 : 오토봇의 고귀한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은 용기, 성실함, 이타심을 구현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동료 오토봇과 인류의 멘토이자 보호자 역할을 합니다.
범블비 : 충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오토봇 정찰대원인 범블비는 샘 윗윅키와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영화 내내 그의 수호자 역할을 합니다.
아이언하이드 : 강인하고 노련한 전사인 아이언하이드는 오토봇의 대의에 대한 확고한 헌신과 거침없는 태도로 유명합니다.

<디셉티콘>
메가트론: 디셉티콘의 무자비한 리더인 메가트론은 권력과 지배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성 전체를 파괴하는 한이 있더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스타스크림: 디셉티콘의 위험한 2인자 스타스크림은 교활하고 기만적인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메가트론을 전복하고 스스로 권력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바리케이드: 은밀하고 냉혹한 디셉티콘 정찰병인 바리케이드는 지구에서 메가트론의 집행자 역할을 하며 무자비하게 오토봇 도망자들을 사냥합니다.

  영화에서 로봇들을 제외한 주연으로 샤이아 라보프(샘 윗윅키), 타이레스 깁슨(앱스), 조쉬 더하멜(캡틴 리녹스), 안소니 앤더슨(클렌 위트만), 메간 폭스(미카엘라), 레이첼 테일러(매기)가 등장하고 조연으로 존 보이트(존 켈러 국방부 장관), 존 터투로(시몬스 요원), 마이클 오닐(톰 배너첵), 케빈 던(론 윗윅키), 줄리 화이트(주디 윗윅키), 베니 맥(바비 볼리비아), 아마우리 놀라스코(피커로아), 잭 워드(도넬리), 존 로빈슨(마일즈), 사만다 스미스(사라 레녹스)가 나옵니다.
성우로는 피터쿨렌(옵티머스 프라임), 휴고 위빙(메카트론), 마크 라이언(범블비), 드라이어스 맥크러리(오토봇 재즈), 르노 윌슨(프렌지), 로버트 폭스워스(랫쳇), 제스 하넬(아이언하이드), 지미 우드(본크루셔), 찰스 애들러(스타스크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평가와 반응

  영화 <트랜스포머>는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관객들은 영화의 놀라운 시각 효과(CG), 장대한 액션  장면들, 오리지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에 매료되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오락적 가치와 인상적인 CG로 영화를 극찬한 사람도 있었지만, 등장인물 개발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혼란스러운 줄거리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대중 문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속편, 스핀오프, 열성적인 팬층을 포함한 성공적인 영화 프랜차이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전반적으로 는 많은 영화 관객에게 사랑받는 고전으로 남아 있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지속적인 인기는 거대한 로봇, 장대한 전투, 선과 악의 오랜 투쟁이 주는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말해줍니다.
  네티즌 평점은 총 8.85점(남자 8.75/여자 9.03)으로 8점 후반대의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실관람객의 평보다 네티즌 평점이 높은 영화로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액션 장면이 많은 관계로 극장에서 보는 것에서 오는 감동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그와 반대의 결과가 나오니 어떤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명대사*

샘 윗윅키(샤이아 라보프) - “암호를 정하자 샘의 해피타임은... 은밀한 손장난 뭐 이런 거 있잖아?”
                                            “내차가 나를 스토킹해!”
                                            “봐 엄청나게 삐쳤잖아. 재 예민한 녀석이라고.”

옵티머스 프라임(피터 쿨렌) - “희생 없이는 승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