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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정보 및 줄거리

    2) 등장인물

    3) 평가 및 반응

    ***명대사***

     

     

     

    1) 정보 및 줄거리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추창민 감독의 한국 사극 영화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미있으면서도 유쾌하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이병헌이 연기한 천민 하선(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재미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이 암살 시도로부터 왕을 보호하기 위해 광해군 역에 투입되면서 도플갱어라는 매혹적이면서 매력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정치적 음모와 권력 다툼이 심화하면서 서민(하선)과 왕(광해)의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정체성, 의무, 한 존재의 선택이 국가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객에게 생각할 것들을 제시합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실 생활에서의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과 왕을 위해 바쳐진 약자인 하선을 통해 관객을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2) 등장인물

     

      이병헌은 하선과 왕(광해)을 이중적으로 연기하며 그의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선 역을 통해서는 입담을 통한 언변 마술사 같은 매력과 겸손함을, 선택에 대한 갈등과 이런 상황을 부담스러워하는 왕(광해) 역을 통해서는 서사에 깊이를 더합니다. 두 역할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역동성을 만들어냅니다. 왕에 대한 충성심으로 모든 일을 진두지휘하는 도승지(허균) 역의 류승룡을 비롯한 감초 역할을 하는 조연들은 각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합니다. 그리고 각 배우는 역사적 배경의 진정성과 궁중 내 복잡한 관계에 한 층 재미를 더합니다.

      주연으로 이병헌(광해/하선), 류승룡(허균), 한효주(중전) 등장하고 조연으로 김인권(도부장), 장광(조내관), 심은경(사월이), 박지아(한상궁), 신정근(이정랑), 전국향(장상궁), 양준모(김주서), 문창길(영의정), 이양희(공판)이양희(공판)가 등장합니다.

     

    3) 평가 및 반응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복잡하지만 심도가 있는 줄거리, 실감 난 배우들의 연기, 정치 드라마와 유머의 완벽한 조합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간의 조건, 권력의 결과, 등장인물들이 직면하는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이 영화의 묘사는 관객의 열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이병헌의 연기는 다른 영화에서 액션신으로 인정을 받은 부분을 떠나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인정은 영화를 볼 때 단순히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참여했다고 하는 시점에서 볼만한 영화로 회자할 정도의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신분을 뛰어넘는 역할에 내몰린 한 남자의 내적 고뇌를 관객들이 잘 느낄 수 있도록 전달했다는 데에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선사하는 영화의 최고 자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영화는 재미뿐만 아니라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개인의 선택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영화입니다. 극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잘 짜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는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네티즌 평점은 9.26(9.24/9.33)으로 남녀 모두 높은 점수를 보입니다. 감상 포인트로는 OST/영상미/스토리/연기/연출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영화이며 그중 배우들의 연기가 가장 인상 깊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대별 만족도는 전 연령층이 만족을 보이고 있으며 그중 10대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와 10대들에게 인상 깊은 영화로 추천해도 좋아할 영화입니다.

     

    ***명대사***

     

    광해/하선(이병헌) - “. 엿 드시오.”

                           “그대들이 말하는 사대의 예, 나에겐 사대의 예보다 내 백성들의 목숨이 백곱절 천곱적 더 중요하단 말이오!”

                                  “부끄러운 줄 아시오!!”

     

    허균(류승룡) -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왕, 진정 그것이 그대가 꿈꾸는 왕이라면 그 꿈 내가 이뤄 드리리다.”

     

    도부장(김인권) - “나에겐 진짜다.”

     

    사월이(심은경) - “경하드리옵니다.”경하 드리옵니다.”

     

    중전(한효주) - “웃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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